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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도로 향하는 여행객
조용한 여행을 보내기 위해 잘 알려지지 않은 백도에 가기로 한다.
지금쯤 바닷바람을 맞으며 조용히 휴양을 보냈어야 하는데…
선착장에 도착하자마자 기다렸다는 듯 쏟아지는 비.
우산도 안 챙겨왔던터라 허겁지겁 근처 숙박집 안으로 들어간다.
여행 첫 날부터 이게 대체 무슨일이람!
액땜한다 생각하고 비가 그칠때까지 숙박집에 묶기로 한다.
제 3자, 여행객
나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일이었는데…!
섬의 비밀을 미리 알았더라면, 만일 그랬다면 이런 일을 당하지
않았을까?
아니, 차라리, 이곳에 오지 않았다면…
그래서 아무것도 몰랐다면….
주의사항
[제 3자, 여행객]루트는 전혀 관련없는 제 3자의 입장에서 섬의 비밀을 알게됩니다. 스토리는 없으나 다른 루트와 달리 자유로운 관점에서 섬을 볼 수 있습니다. 또한, 후반부터 스토리가 합쳐지기 때문에
이 루트를 선택하더라도 러닝하시는데 큰 불편함은 없습니다.
여행객의 나이는 20세 이상이며, 선관포함 최대 6명까지 뽑습니다.
어린아이의 경우 보호자 선관이 있어야 가능합니다.(최소 8세)
다중 선관(최대3명)이 가능하며 캐릭터 재탕이 가능합니다.
(다만, 재탕은 총괄의 커뮤니티를 뛴 캐릭터만 가능합니다.)
캐릭터를 누르면 뒤로 이동합니다.
keyword : 백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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