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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족/지인을 보러 가는 여행객

백도에 사는 가족 혹은 지인을 만나러 선착장으로 향한다.

아침부터 날씨가 흐릿하더니 아니나 다를까 선착장에 도착하자마자

비가 거세게 쏟아졌다. 한 여름 장맛비가 시작된 것이었다.

일기예보에선 그저 흐림 뿐이었는데…

​다시 돌아갈 수도 없는 노릇이라 비가 그칠때까지 근처 숙박집에

묶기로 결정한다.

​실종된 가족

어제까지만 해도 전화를 주고 받았었는데…

장맛비로 배가 지연될 것 같아 전화를 걸어보지만, 묵묵부답.

낮잠이라도 자는걸까? 밤에 다시 걸어보지만 여전히 연결음만

들릴 뿐이다.

어제 보낸 톡도 읽지 않은 채 그대로...무슨 일이 생긴건가?

​왠지모를 불안감이 엄습해오기 시작했다.

​주의사항

[실종된 가족]루트는 캐릭터의 가족 혹은 지인이 커뮤니티 스토리와 연관되어 있으나 후반부터 스토리가 합쳐지기 때문에

굳이 이 루트가 아니더라도 러닝하시는데 큰 불편함은 없습니다.

가족/지인 여행객의 나이는 20세 이상이며, 선관포함 최대 3명까지 뽑습니다.

다중 선관(최대3명)이 가능하며 캐릭터 재탕이 가능합니다.

(다만, 재탕은 총괄의 커뮤니티를 뛴 캐릭터만 가능합니다.)

캐릭터를 누르면 뒤로 이동합니다.

keyword : 조부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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